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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오종혁 “뷰 때문에 택한 신혼집, 3개월 만에 공사로 막혀”

입력 : 2021-10-18 10:20:39 수정 : 2021-10-18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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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신혼집 뷰가 막혔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128회에는 오종혁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오종혁은 ‘홈즈’ 애청자라고 밝혔다. 그는 “집에 관심이 많다. 특히 전원주택에 많다. 1년 내내 구경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오종혁은 복팀 장동민과 함께 매물을 찾아 나섰다. 서초구 반포동의 ‘살짝 서래써요’에 방문한 두 사람. 오종혁은 세련된 통창으로 탁 트인 뷰를 보고는 “이게 막히는 일은 없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오종혁은 “사실 지금 사는 집이 탁 트인 뷰 때문에 들어갔다. 그런데 3개월 후 공사가 시작됐다”며 “이웃집이 손 닿는 거리”라고 말했다.

 

MC 붐은 오종혁의 신혼집 뷰 사진에 “뻥 뚫린 게 아니라 막혀있다”며 놀랐고, 다른 MC들도 “어떻게 3개월 만에 그럴 수가 있냐”고 안타까워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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