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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전 여자친구, 일방적 이별 통보, 나는 진행 중이었는데…” (끝내주는연애)

입력 : 2021-10-13 10:39:45 수정 : 2021-10-13 1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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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이 연애담을 공개했다.

 

12일 첫 방송 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는 붐, 온주완, 이은지, 치타, 초아가 진행자로 등장해 사연자들의 연애 고민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은지는 “연애 경험이 있어야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붐은 제 발 저린 듯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그는 “아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여러 가지가 많이 아팠다”며 “전 여자친구는 나보다 더 파이팅 넘쳤었다. 모든 상황에서 추임새를 넣었다. 내가 하는 것을 다 하더라. 나와 성격이 부딪혔다. 그래서 급하게 이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온주완도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이야기했다. 온주완은 “저는 이별에 대한 생각이 없이 계속 현재 진행 중이었는데 그 친구 혼자 이별을 준비하고 저한테 통보했다”면서 “나는 아예 모르고 있었다. 너무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초아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그냥 헤어지면 힘들기 때문에 제가 정떨어질 때까지 계속 만난다. 만나는 분은 눈치를 못 챈다”고 말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끝내주는 연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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