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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조혜련 “과거 탁재훈 좋아했다…아플 때 문자 보내”

입력 : 2021-10-13 10:03:54 수정 : 2021-10-13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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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탁재훈을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를 찾아온 가운데, 조혜련이 탁재훈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혜련은 “내가 옛날에 재훈 오빠랑 친할 때 이 오빠가 되게 사람을 애매하게 대할 때가 있다”라며 탁재훈과의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탁재훈은 “그때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이 오빠가 되게 친절하다. 내가 그때 결혼하기 전이었다. 그러다 내가 감기에 걸렸었는데 오빠가 나한테 ‘너 괜찮냐’고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혜련이가 내 군대 후임과 닮아서 되게 걱정이 됐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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