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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여배우 중 미모 1위는 한가인, 마음씨 1위 이민영”

입력 : 2021-09-24 10:59:57 수정 : 2021-09-24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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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17년 지기 이민영을 위해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민영이 17년 지기이자 ‘편스토랑’ 여신으로 통하는 배우 이유리를 초대한다.

 

이날 이민영은 야식으로 새우가 들어간 음식들을 주문한다. 이어 집 초인종이 울리고 이유리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깜짝 놀란다. 이에 이민영은 “이유리 씨랑 워낙 친하다”고 밝힌다.

 

이유리는 커다란 박스에서 온갖 소스와 요리 도구를 꺼낸다. 이민영의 ‘편셰프’ 도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이어 이민영과 이유리는 음식을 먹으며 은밀한 수다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이유리는 “우리나라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 여배우 중 마음씨 1위는 이민영”이라고 밝혔고, 이민영은 “언제 조사한 거냐”며 깜짝 놀라 폭소케 했다.

 

이민영은 최근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바 있다. 또 이유리는 김순옥 작가의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들은 각자 느낀 작품의 매력을 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오늘(24일)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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