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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양동근 “가수와 배우 중 선택한다면 배우…음악은 즐기면서”

입력 : 2021-09-22 16:08:00 수정 : 2021-09-22 16: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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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가수와 배우 중 선택한다면 배우를 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추석 특집 ‘가요톱10’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정민, 김성수, 심은진, 양동근, 슬리피, 제아, 소연, 송하예, 한여름, BXK 틴이 출연해 5인의 대한외국인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양동근은 MC 김용만이 가수와 연기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지 묻는 말에 연기를 선택했다.

 

이어 양동근은 “음악은 즐기면서 하고 싶다. 연기는 어렸을 때부터 해온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 할아버지 역할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양동근은 가수와 배우로 활동할 때 차이점이 무엇인지 묻자 “가수로 활동할 때는 내가 만든 것을 표현하고, 배우로 활동할 때는 다른 사람이 쓴 것을 표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외국인’은 오늘(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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