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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코로나19 완치…“퇴소 후 휴식 중”

입력 : 2021-09-16 17:08:43 수정 : 2021-09-16 17: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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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안유진은 자가격리 조치 해제 후 퇴소, 헌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달 28일 지난 28일 안유진은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3일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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