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에 대한 응원의 열풍이 불고 있다.
윤서령은 지난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공개, 현재 뜨거운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귀여운 서령이 신곡 나왔어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고, KBS2 ‘트롯 전국체전’ 은메달의 주인공 재하는 ‘트롯 비타민 윤서령 흥하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또 TOP8의 주인공인 신승태 역시 ‘화이팅. 응원할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응원의 힘을 보탰다.
‘트롯 전국체전’ TOP14에 이름을 올린 정주형도 “인간 비타민 윤서령 드디어 나왔다”라며 ‘척하면 척이지’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는가 하면, ‘트롯 전국체전’에서 윤서령과 ‘울엄마’ 무대를 함께 꾸민 김산하까지 ‘데뷔 축하한다. 너무 예쁘다’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KBS2 ‘6시 내고향’을 통해 윤서령과 인연을 쌓은 가수 신인선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척하면 척이지’ 홍보에 나섰고,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성민지까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응원의 열풍에 가운데에 선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비롯해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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