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과 안창림이 예능프로그램 촬영 후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조구함, 안창림이 출연했다.
올림픽 이후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구함과 안창림은 “너무 감사하게도 많이 불러주셔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구함은 “카메라 20대 이상 있는 곳에서 먹으려니 힘들었다”며 “여기 있는 패널분들 대단하구나 생각했다. 세상에 쉬운 거 하나 없구나 했다. 먹는 거도 신경 쓰고”라고 말했다.
이어 안창림은 안영미와 함께 촬영한 ‘언니가 쏜다’에 대해 “충격적이었다. (술을) 잘 드셔가지고”라며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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