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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임세준, 웹드 ‘잡고 싶은 녀석들’서 눈도장 쾅

입력 : 2021-08-31 10:07:48 수정 : 2021-08-31 1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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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톤(VICTON)의 임세준이 '잡고 싶은 녀석들'에서 '생활력 만렙' 경찰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빅톤 임세준은 지난 30일 오후 6시 딩고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잡고 싶은 녀석들'에 출연해, 첫 화부터 경찰 준비생다운 눈썰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첫 화에서 임세준은 헌 문제집을 마다 않는 절약 정신과 틈틈이 독서실 총무 알바, 야간 PC방 알바 등 온갖 알바를 섭렵한 생활력 만렙 장수생 면모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장수생 탈출을 위해 '노량진 F4' 멤버들과 함께 청정 산골로 떠난 '팀플 스테이' 중 우연히 맞닥뜨린 현상수배범 '전설의 금니'를 알아보는 기민한 눈썰미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딩고뮤직 웹드라마 '잡고 싶은 녀석들'은 시험 보는 족족 떨어져 노량진에서 탈락의 아이콘 F(Fail)4가 된 경찰 준비생 4인방의 이야기로, 이들이 경찰이 되기 위해 현상수배범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첫 방송에 앞서,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공식 SNS를 통해 임세준의 '잡고 싶은 녀석들' 촬영 비하인드 셀카를 깜짝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임세준이 속한 그룹 빅톤은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재도약에 성공했으며, 올초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음반-음원에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탄력적인 상승세를 입증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임세준은 가수 뿐 아니라 연기,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펼쳐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임세준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잡고 싶은 녀석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딩고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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