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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라비의 더 라이브行…“솔로·그룹 활동 모두 씩씩하게”

입력 : 2021-08-31 09:41:52 수정 : 2021-08-31 0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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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휘인이 가수 라비의 더 라이브에 합류했다.

 

31일 더 라이브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휘인의 모습과 ‘웰컴 투 더 라이브(WELCOME TO THE L1VE)’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어 앞으로 휘인이 더 라이브에서 보여줄 음악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 R&B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휘인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기다려준 무무(마마무 팬덤명)들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앞으로 더 라이브에서 좋은 음악,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새로운 출발을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마마무 활동과 솔로 활동 모두 씩씩하게 해내겠다”며 “무무(마마무 팬덤명)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솔로와 그룹 마마무 멤버로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휘인은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 후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음오아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4월 ‘레드(Redd)’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더 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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