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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머선129’ 재등장 초토화 예고

입력 : 2021-08-29 14:41:40 수정 : 2021-08-29 1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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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이 한 달 만에 ‘머선129’에 재등장해 예능감을 뽐낸다.

 

29일 오후 5시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서는 지난 떡볶이 협상에서 엉뚱 멘트를 작렬하며 예능감을 온몸으로 뿜어내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우주소녀 다영이 재출연한다.

 

다시 한번 폭소 만발 협상 에피소드를 만든다. 강호동과 롯데리아를 찾은 다영은 협상을 제대로 하겠다며 알바생으로 변신해 웃음을 주는가 하면, 롯데리아 대표 앞에서 소비자들의 악플을 직접 읽으며 폭소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이번 출연에 “예능 인생 다 걸었다”며 한껏 의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전한다. 

 

햄버거 매장에서 강호동과 깜짝 만남을 가진 다영은 협상에 나서기 전부터 솔직하고 빵빵 터지는 멘트로 강호동을 쥐락펴락해 웃음을 전할 예정. 지난 협상에서 맹활약하지 않았냐는 강호동에 "제가 말아먹었죠”라고 솔직한 멘트를 꺼내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이번 협상 대상인 롯데리아 만큼은 자신이 할 말이 많다며 협상에 자신감을 보이며 의욕을 불태우기도. 제주도 출신인 다영이 어린 시절 햄버거와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머선129’는 강호동이 카카오TV CSO로서 시청자들을 대표해 ‘현피콜’ 머선129의 운영 책임자를 맡아 맹활약 하는 신개념 대결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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