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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장동민 “박세리 골프 레슨? 시간당 2억 가져오라고”

입력 : 2021-08-26 10:58:11 수정 : 2021-08-26 1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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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박세리의 레슨비를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는 배우 엄지원과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장동민의 얼굴이 부은 것을 언급하며 “어제 술 먹었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초반부터 챙기면 어떡하냐”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동민과 박세리는 김수미 선생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었다고. 이에 김종국은 “쓱 들었는데 둘이 썸이 있었다고 하더라. 거의 국민 썸녀다”라며 질투했고, 박세리는 “있지도 않은 썸을 왜 만드냐”고 말했다.

 

또한 엄지원은 박세리를 보고 싶어 사심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하나도 안 가르쳐준다”고 말했고, 장동민 역시 “저도 예전에 배우고 싶다고 전화했더니 시간당 2억만 가져지고 오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양세찬이 “시간당 2억이면 오늘 얼마를 써야 하냐”고 말하자 장동민은 “나는 박세리 씨한테 골프를 배우는데 그 정도밖에 안 되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세리머니 클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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