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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베이비 2’, 이유 있는 반란 [무비]

입력 : 2021-07-28 13:27:12 수정 : 2021-07-28 1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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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스 베이비 2’ 스틸컷

 

 

기대 이상의 흥행 시동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보스 베이비 2’ 열풍이 거세다. 우선 개봉 첫 주말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를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평일에도 꾸준히 1위를 자리를 지키며 반짝 흥행이 아님을 증명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 베이비 2’는 전날 4만198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7360명. 지난 21일 개봉 이후 23일 단 하루 ‘블랙 위도우’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것을 제외하곤 꾸준히 정상에 올랐다. 더구나 27일 기준 상영관 수에서 1141개로 ‘블랙 위도우’(1192개)보다 열세임에도 극복해내 박수를 받을 만 하다.

 

영화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진이 총출동했다. 알렉 볼드윈을 비롯해 에이미 세다리스, 제임스 마스던, 제프 골드브럼, 지미 키멜 등이 목소리 출연에 가세했고 전편에 이어 톰 맥그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천하의 마블’을 어떻게 꺾었을까. 답은 입소문이었다. ‘보스 베이비 2’는 이날 CGV 골든 에그지수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66을 기록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작을 통해 형성된 팬층을 비롯해 새로운 관객이 봐도 쉽게 이해되는 내용은 막강한 흥행 원동력이다.

 

전작을 뛰어넘을지도 관심사다. ‘보스 베이비 2’는 개봉 첫주 35만60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200만 관객을 목전에 둔 ‘크루엘라’(29만8576명), 올해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만6309명)의 동 기간 기록을 뛰어넘었다. 2017년 개봉했던 ‘보스 베이비’의 최종 관객 수는 245만1919명.

 

코로나 19에도 전망은 밝다.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이해 초·중·고 관람객이 애니메이션인 해당 작품의 흥행 행렬에 가세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특히 올해는 애니메이션이 강세다. ‘귀멸의 칼날’(215만589명)과 ‘소울’(204만8137명)이 모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어 더욱 기대된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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