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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똑같은 머리스타일? 아이가 잡아당겨서” [스타★샷]

입력 : 2021-06-16 22:55:13 수정 : 2021-06-16 2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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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독사진. 옷은 바뀌고… 다른 날인데… 왜 머리스타일은 늘 똑같아? 애기가 머리카락을 잡아땡겨서 어쩔 수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민소매와 청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아름다운 미소와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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