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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쿡쿡’ 이상엽, 유인영과 첫 만남 회상…어땠길래 [TV알리미]

입력 : 2021-06-12 10:48:11 수정 : 2021-06-12 1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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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이상엽이 절친 온주완, 유인영, 정유미와 강렬했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한다.

 

오늘(12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연출 김 성, 이하 ‘방방쿡’) 10회에는 배우 팀 이상엽의 절친인 온주완, 유인영, 정유미가 캠핑 친구로 출연해 애정 가득한 폭로전을 이어가며 ‘찐 우정’을 증명한다.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은 충청남도 보령에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음식’을 주제로 열 번째 대결을 펼친다. 조개, 주꾸미, 꽃게 등 보령의 특산물로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준비하던 양 팀은 캠핑 친구 온주완, 유인영, 정유미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특히 세 사람은 이상엽의 절친한 친구들로 이들이 등장하자 이상엽은 그 누구보다 반가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온주완, 유인영, 정유미가 이상엽에 대한 각종 폭로전을 이어가 그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특히 유인영과 이상엽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별로”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인영이 첫 만남 당시 불편했던 심경을 고백하자, 이상엽은 “친해지고 싶었는데...내가 본 표정 중에 가장 안 좋았다”고 답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질세라 온주완 역시 윤계상의 소개로 이상엽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이상엽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가 왜 이상엽을 탐탁지 않게 여겼는지에 호기심이 모인다.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속내를 서서히 밝히던 이상엽, 온주완, 유인영, 정유미 네 사람은 장난을 치다가도 서로를 향한 미담을 대방출하며 ‘찐 우정’을 과시한다. 서로를 챙겨주는 네 친구의 모습에 ‘방방쿡’ 촬영 현장이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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