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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윤희상,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프로그램 ‘체험’

입력 : 2021-06-04 16:44:30 수정 : 2021-06-04 16: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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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돕는다는 의미의 ‘인큐베이터’는 선수경력자(현역·은퇴선수)의 진로와 경력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진로지원사업을 출연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콘텐츠다. 선수들을 포함해 학부모와 지도자 등 다양한 체육 관계자들에게 프로그램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시리즈에는 2020년 은퇴한 후 유소년 선수 지원 및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윤희상 전 선수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진로 상담, 진로역량교육, 멘토링 등 선수 경력자들이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이력서 작성과 모의 면접까지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다. 윤희상 전 선수는 “선수들의 진로 지원을 돕는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뜻깊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실제 선수경력자가 체험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을 체육 관계자들이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인큐베이터’는 4일부터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업로드 일정은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의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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