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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결, ‘더 발라드’ 두 번째 주자…7일 ‘그대가 온다’ 발표

입력 : 2021-05-31 13:25:00 수정 : 2021-05-31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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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김한결이 케이에이치컴퍼니 ‘THE BALLAD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7일 발매되는 ‘그대가 온다’는 ‘THE BALLAD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데뷔 8년 차인 가수 김한결의 새로운 비상을 알리는 발라드 곡이다.

 

김한결의 ‘그대가 온다’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애절한 이별, 그리움을 풀어낸 곡으로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8년 차 신인가수의 내공이 느껴지는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김한결 표 발라드’로 탄생했다.

 

‘THE BALLAD 3부작 프로젝트’ 제작사인 케이에이치컴퍼니 관계자는 “아직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가수 ‘김한결’이 이번 ‘THE BALLAD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간절함을 담아 노래하는 김한결의 목소리가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발라드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자리매김하는 가수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그대가 온다’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M.C THE MAX '넘쳐흘러',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등 다수의 히트 발라드 넘버를 만들어 낸 프로듀서 한경수, 최한솔이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발라드 맛집’ 케이에이치컴퍼니가 가수 이우의 발라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표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 곡 ‘김한결의 ‘그대가 온다’에 관심이 집중되며 과연 ‘THE BALLAD 3부작 프로젝트'로 리스너의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을지, ‘케이에이치컴퍼니 표 발라드’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 김한결의 ‘그대가 온다’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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