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건강한 집’ 배기성 “결혼 후 20kg 증가…아토피까지 생겨”

입력 : 2021-05-17 19:27:52 수정 : 2021-05-17 19:27: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기성이 결혼 후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배기성, 쇼호스트 이은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배기성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장인어른, 장모님께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결혼 전에 15kg을 감량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이어트를 과하게 했는지 살이 좀 찌면서 장 트러블도 생겼다”며 “결혼 후 두 달 만에 20kg이 다시 쪘다. 젊었을 때는 없었던 아토피 증상도 생기는 것 같다. 자주 긁다 보니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은비 역시 남편 배기성에 대해 “원래 매일 보면 살 붙는 게 티가 안 나지 않나. 근데 매일 다른 남편이 들어오더라. 체중이야 빼면 되는데, 몸을 계속 긁고, 건조함을 느끼고, 코도 킁킁거리더라”고 토로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