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로, 29개월 연속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 3위는 방탄소년단 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4월 15일부터 2021년 5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2605만 2,609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21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억 2448만 2,396개와 비교하면 1.26% 증가했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만 8663 미디어지수 128만 1966 소통지수 104만 1169 커뮤니티지수 125만 5236로 브랜드평판지수 472만 703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10.6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선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버터, 품절,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07%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신곡 ‘버터’를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