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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미남’ 차인표, 옹알스 연습실 방문…“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

입력 : 2021-05-13 20:18:29 수정 : 2021-05-13 2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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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차인표가 옹알스와 만났다.

 

13일 방송된 tvN ‘불꽃미남’에서는 차인표가 옹알스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통닭집으로 향해 통닭을 주문한 뒤 기다렸다. 그러나 가게에 있던 사람들은 차인표를 알아보지 못했고, 차인표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손님이 “차인표 씨 아니냐”며 그를 알아봤고, 차인표는 안도의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가 통닭을 사서 향한 곳은 옹알스의 연습실이었다. 차인표는 지난 2019년 옹알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옹알스에 대해 이지혜는 “코미디계의 BTS”라며 “해외에서 상을 많이 받았다”고 알렸다. 

 

옹알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물류센터, 선배 개그맨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이에 김숙은 “개그맨 후배들이 무대가 없어 생계를 위해 알바를 많이 뛰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차인표는 옹알스에게 “마임 연기는 옹알스가 최고이다. 조금이라도 전수받고 싶다”라며 저글링과 코믹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 연기 배우기’에 나선 차인표는 “저는 코미디를 좋아한다. 웃기는 것도, 웃는 것도 좋아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걸 배우고 싶다”라고 털어놔 기대감을 안겼다.

 

사진=‘불꽃미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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