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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 음주운전∙폭행논란 이후 활동 재개…1인 레이블 설립

입력 : 2021-04-15 17:38:52 수정 : 2021-04-15 17: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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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1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15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GLITCHED Company(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달부터 새로 만든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리치드 컴퍼니 공식 계정을 연동, 신곡 작업물과 근황 등을 공개해왔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유명한 노엘은 Mnet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고,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2월에는 부산에서 행인과 폭행 시비에 휘말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노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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