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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희재, “신곡 만들어준 영탁, 멋있고 존경스럽다”

입력 : 2021-04-15 13:56:52 수정 : 2021-04-15 1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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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김희재가 영탁이 프로듀싱한 신곡을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김희재, 업텐션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재는 신곡 ‘따라따라와’에 대해 “영탁이 형이 저를 위해 오래 고민하다 만들어줬다”며 “영탁 형이 먼저 곡을 써서 줬다. 세미 트롯을 할지 정통 트롯을 할지 고민했는데 영탁 형이 이런 느낌의 섹시한 세미 트롯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에 이진혁은 “오면서 들었는데 전혀 트로트 느낌이 안 나서 놀랐다”며 감탄했다.

 

김희재는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의 형은 멋있고 존경스럽다. 일할 때 녹음할 때 형은 정말 멋있다고 했다”며 영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14일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를 발매했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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