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런닝맨’ 유재석 “무한도전, 오랜만에 외쳐본다”…하하·조세호 ‘감격’

입력 : 2021-04-11 19:13:17 수정 : 2021-04-11 19:13: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유재석, 하하, 조세호가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외쳤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조세호와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강남팀과 마포팀으로 나뉘어 초성 퀴즈를 시작했다. 예능프로그램을 초성으로 내면 정답을 외치는 게임이다. 이광수는 ‘ㅇㄱㅅㅅ’이라는 문제에 “여걸식스”로 한 번에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문제는 ‘ㅇㅇㅇㅇㅇㅇㅂㅇ’였고, 양세찬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답해 정답을 맞췄다. 이어지는 다음 문제는 ‘ㅁㅎㄷㅈ’. 다들 머뭇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하하가 정답인 “무한도전”을 외쳤다.

 

이에 유재석은 “오랜만에 외쳐본다”고 말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이에 조세호는 “저도 멤버다. 100일 했다. 괜히 마음이 뭉클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세호야 미안하다”고 말했다.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