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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해빈, 젤리피쉬와 계약 종료…“큰 꿈 이루기 위해 나아간다”

입력 : 2021-04-07 15:31:43 수정 : 2021-04-07 1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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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해빈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해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구단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과 단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많은 경험과 기회를 주시고 저에게 가족 같았던 젤리피쉬와 오랜 이야기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빈은 “황세준 대표님과 많은 임직원분들이 있었기에 내 꿈을 키워갈 수 있었고, 단짝들과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꿈을 이뤄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려 한다”며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빈은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4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 해빈에 앞서 미미, 소이, 나영이 계약 종료를 알렸다.

사진=해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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