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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웅빈이엔에스에 새 둥지…이상엽과 한솥밥

입력 : 2021-04-06 09:39:52 수정 : 2021-04-06 09: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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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윤상현이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웅빈이엔에스는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윤상현을 서포트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인 만큼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가수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뮤직 비디오로 데뷔한 후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으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JTBC ’18 어게인’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이어 자상한 남편, 다정한 아빠의 대표주자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육아 예능까지 섭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항상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는 윤상현이 웅빈이엔에스에 새 둥지를 틀며 보여 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웅빈이엔에스는 이상엽, 이재황, 한준우, 손성윤, 김선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웅빈이엔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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