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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X잭슨 뮤비 ‘마그네틱’ 388만 뷰…관전 포인트는 미미미가든

입력 : 2021-03-30 14:26:19 수정 : 2021-03-30 14: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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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비가 그룹 갓세븐 출신 잭슨의 피처링 곡 ‘MAGNETIC’(Feat. Jackson Wa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2주 만에 388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비는 지난 10일, 앨범 수록곡 ‘MAGNETIC (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공개했다. 비는 지난 3일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WHY DON’T WE(Feat. 청하)’를 선보인 바 있다.

 

비의 ‘MAGNETIC (Feat. Jackson Wang)’은 GOT7 잭슨이 피처링부터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기대를 모았다. 서로가 자석처럼 끌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비와 잭슨이 지닌 각각의 보이스가 강조된 미니멀 R&B 곡이다.

 

비와 잭슨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MAGNETIC (Feat. Jackson Wang)’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와 흑백 영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수트 차림의 비와 잭슨의 모습은, 새로운 브로맨스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AGNETIC (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는 잭슨과 Mamesjao가 공동 감독을 맡아 연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비와 잭슨은 미술관에 전시된 상징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 앞에 나타난 비와 잭슨, 그리고 그 순간을 담은 신비한 분위기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렌디하고 몽환적인 무드의 촬영지도 이번 뮤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비 ‘MAGNETIC’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페뷸러스 아트테인먼트 ‘미미미 가든’으로 알려졌다. 비가 평소 애정하는 장소로, 이곳의 엘리베이터부터 라운지, 파빌리온 등 공간이 뮤직비디오의 배경을 장식했다.

 

한편 청담 ‘미미미 가든’은 셀럽들의 핫플레이스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예슬의 브이로그 속 카페, DJ 소다의 뮤직비디오 촬영지,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와 황신혜가 만난 장소 등 각종 예능의 촬영 스튜디오로 등장한 곳이기도 하다.

 

지하 2층부터 1층까지는 공간별로 카페,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 등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들이 즐비하다. 12층에는 룸과 루프탑 스위밍풀 등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미미미 펜트하우스’가 위치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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