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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아미르 칸, 코로나 19 확진…자택서 자가 격리 중

입력 : 2021-03-25 16:16:31 수정 : 2021-03-25 16: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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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영화 ‘세 얼간이’, ‘당갈’ 등에 출연한 인도 국민 배우 아미르 칸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미르 칸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아미르 칸의 대변인은 “그는 현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잘 지내고 있다”며 “그와 접촉한 이들도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인도에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아미르 칸을 비롯해 영화 ‘산주’에 출연한 발리우드 배우 란비르 카푸르, 배우 겸 영화감독 사티시 카우시크 등도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인도 국민배우로 유명한 1965년생인 아미르 칸은 ‘세 얼간이’(2009)에서 주연 란초 역을 맡아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라가안’(2001) ‘당갈’(2016) 등이 있다.

 

그는 배우는 물론 발리우드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포레스트 검프’의 발리우드 리메이크작인 ‘라알 싱 차드다’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시크릿 슈퍼스타’ 스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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