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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청하 “비와 컬래버, 처음엔 귀를 의심…당연히 하겠다고 해”

입력 : 2021-03-03 15:39:30 수정 : 2021-03-03 1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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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청하가 비의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코미디언 김민경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비와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신곡 ‘와이 돈트 위(WHY DON’T WE)(Feat. 청하)’로 돌아온 가수 비는 “원래 박진영과 ‘나로 바꾸자’ 하기 전부터 진행됐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하 씨에게 한 번 부탁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나로 바꾸자’ 활동을 하며 꾸준히 부탁했다. 다행히 청하 씨가 수락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청하는 “너무 감사했다. 처음에 귀를 의심했었다”라며 “비 선배님과 컬래버를 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해야겠다고 했다. 그냥 믿기지 않았었다. 너무 대선배님이니까”라고 고백했다.

 

한편, 비의 새 미니앨범 ‘피스 바이 레인(PIECES by RAIN)’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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