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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사유리, 아들 젠과의 일상 공개 “5개월 차에 8㎏ 넘겨”

입력 : 2021-03-02 17:15:09 수정 : 2021-03-02 18: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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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이웃집 찰스’로 방송에 복귀한다.

 

2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사유리가 출연, 지난해 11월 자발적 비혼모가 된 이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6개월 만에 돌아온 그를 환영하기 위해 ‘이웃집 찰스’ 가족들도 나섰다. 영원한 단짝이자 라이벌 홍석천이 준비한 특급 환영식과 MC 최원정이 전해주는 얼렁뚱땅 육아 팁까지, 등장 3초 만에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사유리다운 복귀 신고식에 관심이 쏠린다.

 

아들 젠의 근황을 전한 사유리는 생후 5개월 차인 젠은 벌써 몸무게 8㎏을 넘겼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사유리는 젠의 특별한 생활습관을 언급, 젠을 효자라고 칭찬한다. 엄마 사유리를 흐뭇하게 한 젠의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사유리는 자녀 아홉 명을 홀로 키우고 3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할머니 신디를 만난다. 사유리는 신디와 기대 이상의 호흡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KBS1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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