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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넷플릭스 ‘글리치’ 출연 물망…“긍정 검토”

입력 : 2021-03-02 15:55:30 수정 : 2021-03-03 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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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일 “전여빈이 ‘글리치’ 주인공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봉을 쫓던 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이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다.

 

전여빈은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는 홍지효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의 극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집필한 진한새 작가가 맡았으며 스튜디오 329가 제작을 담당한다.

 

전여빈은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해 영화 ‘천문’ ‘해치지 않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홍차영 변호사로 출연해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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