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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며 연예계 생활”…광희 ‘아무튼 출근!’에 진심인 이유 [톡★스타]

입력 : 2021-03-02 14:48:07 수정 : 2021-03-02 1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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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본명 황광희)가 ‘아무튼 출근!’ MC에 임하는 각오을 밝혔다.

 

광희는 2일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 정다히 PD, 김구라, 박선영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광희는 “저는 어떻게 보면 신입사원이나 마찬가지이지 않나”라며, “사실 눈치 많이 보면서 연예계 생활 시작했다"는 광희는 “직업군만 다르지 저도 똑같다. 눈칫밥 먹으면서 예전 일산 MBC 화장실에서 울기도 했다. 그런 제 배경을 담아서 이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광희 씨 나이가 88년생인데 직장에서 보면 가장 중추적인 나이”라며 반응했고, 광희는 “한창 힘쓸 나이이다. 이 분들은 다칠 나이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관찰 프로그램으로, 오늘(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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