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여진구가 ‘여친들’이 보낸 커피와 간식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는 “바깥양바 기 살려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어 “우리 5주년이네…지금처럼만 지내자…더 가까워지진 말구.…애정해 여친들아ㅋㅋㅋㅋ”와 함께 ‘#여진구친구들 #여친들 #내친구들 #아이디어 #좋았다 #아주칭찬해 #중앙대 #대학친구들 #jtbc #금토드라마 #괴물 #한주원’이라며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여진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3·1절에도 고생하시는 주원오빠 직장동료분들 커피랑 간식드시고 하세용’ 문구가 써있는 플래카드 옆에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는 등 여친들 선물에 만족해 하는 모습이다.
한편 여진구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한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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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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