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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에소코(ESSOCO) 스폰서데이’ 실시

입력 : 2021-02-26 09:21:32 수정 : 2021-02-26 09: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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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구단주 허인)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이 오는 28일 홈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20-21시즌 공식 후원사 에소코와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인 에소코는 대표 상품인 ‘블랙마카 100’과 ‘허니홍삼 블랙마카’가 품질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완판행진 및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8~2019시즌부터 3시즌 연속 국민은행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먼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국민은행 선수단은 에소코 로고가 들어간 마스크 착용 및 타투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홈 경기장 디스플레이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되는 구단 공식중계 화면에 에소코 브랜드가 노출된다. 700만원 상당의 온라인 이벤트 상품을 에소코가 모두 지원한다.

 

오성부 에소코 대표이사는 “여자프로농구 봄 축제의 출발을 국민은행과 함께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은 연고지 상생을 위한 ‘KB스타즈 샵 나들이 이벤트’를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KB스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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