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경련 때문에 모유수유는 빠빠이. 너무 괴로워요. 정말. 초유만 열심히 먹였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조리원에 있으니 첫째가 너무 보고 싶다. 사진만 봐도 뭉클하다”며 “로아 아빠는 당진 갔다 우리 집에 갔다 조리원 왔다. 아주 바쁘시구먼. 고맙소 로아아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둘째 아들을 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안소미 품에서 곤히 자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 김우혁 씨와 결혼, 같은 해 첫째 딸 로아를 얻었다. 지난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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