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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정아, 21개월 딸 최초 공개…현실 육아 선보인다

입력 : 2021-01-28 17:11:13 수정 : 2021-01-28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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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편스토랑’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격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진다. 이번 대결에서는 박정아가 21개월 딸 아윤이 엄마 박정아로서 새롭게 편셰프 출격을 예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를 통해 가수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내 딸 서영이’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고, MC 및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골퍼와 결혼, 2019년 딸 아윤이를 출산했다.

 

박정아는 ‘편스토랑’에서 딸 아윤이를 최초로 공개, 현실 육아 일상과 함께 딸 사랑에서 비롯된 깜짝 놀랄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또한 이사한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박정아의 집이 공개됐다. 박정아의 집은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박정아의 깔끔하고 꼼꼼한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 집이었다는 후문.

 

이어 박정아는 21개월 딸 아윤이를 번쩍 안고 아침 밥상 준비에 돌입, 특히 ‘딸 아윤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다’는 엄마 박정아의 아윤이 맞춤 요리를 선보였다고. 아이 키우며 요리하기가 쉽지 않지만 다양한 식단으로 먹어야 하다 보니 “짧은 시간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하는 게 관건”이라고 밝힌 박정아는 한 번에 3가지 종류의 밥을 하는 것은 물론, 3가지 반찬을 동시에 하는 등 ‘멀티 요리’의 달인 수준이었다.

 

아이 케첩, 아이 간장, 아이 버터까지 직접 만들어 쓰는 박정아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진짜 실력자다”, “쥬얼리일 때의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는다”며 놀랐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의 21개월 딸 아윤이도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카메라 삼촌들에게 “아저씨 안녕”이라고 명확한 발음으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21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표현력이 뛰어나 MC 도경완 역시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것. 특히나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혼자 식탁에 앉아 의젓하게 밥 한 상을 비워내는 모습이었다.

 

현실 육아 엄마가 되어 돌아온 박정아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그녀의 사랑스러운 21개월 딸 하윤이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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