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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산 쌀로 정성껏 빚은 전통차례주

입력 : 2021-01-27 18:30:31 수정 : 2021-01-27 1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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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백화수복’

‘이번 설 선물은 뭘로 할까’. 2020년에 이어 2021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거나 친지를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게 되면서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나누어줄 명절 선물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게 됐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는 주는 이에게는 기쁨을, 받는 사람에게는 고마움을 담을 수 있는 설 선물 특집을 준비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77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7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하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 900원, 1ℓ 71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77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원 대까지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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