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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하희라 “낯가림 심했던 딸 윤서…‘대조영 딸’로 인기 얻어”

입력 : 2021-01-24 11:41:18 수정 : 2021-01-24 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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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딸 윤서의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팝핀현준 가족의 옥상 캠핑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의 딸 딸 예술과 윤택의 아들 하임이 옥상 캠핑 덕에 친해진 걸 보고 “저 나이 때는 또래 친구들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하희라는 “우리 딸 윤서도 낯가림 너무 심해서 초등학교 입학 때 너무 걱정했는데, 그 당시 최수종이 ‘대조영’에 한창 나오고 있을 때였다”며 “딸이 학교 갔다 오더니 ‘저보고 친구들이 대조영 딸이래요’라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너 괴롭히면 대조영이 칼 들고 쫓아오겠지?’ 하면서 잘해주고 챙겨줬다더라.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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