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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박스오피스] 방역 규제에 ‘원더 우먼’도 힘 빠진다

입력 : 2021-01-18 11:41:29 수정 : 2021-01-18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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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강력한 방역 규제에 극장가가 휘청거리고 있다. ‘원더 우먼 1984’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힘이 빠진 상황.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동일)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지난 주말(15∼17일) 동안 1만 5450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4362명.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천하의 원더 우먼도 하락세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영화관은 여전히 찬바람이기 때문. 지난 8월 ‘테넷’이 꾸준히 인기를 끌던 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주말 전체 관객 수가 8만 7287명으로 10만 명에도 못 미치는 최악의 상황이다. 

 

방역 규제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 더구나 지난 16일 방역 당국이 수도권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 일부 업종은 완화하는 조건이 포함됐지만 영화관의 오후 9시 이후 상영 금지 규제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가시밭길은 좀처럼 끝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의 작품들은 1만 명을 밑돌았다. ‘아이 엠 우먼’은 9852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4215명.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스타 헬렌 레디의 무대와 사랑에 대한 열정을 그린 영화다. 한국인 문은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3위 ‘#아이엠히어’는 9618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누적 관객 수 1만 2061명이다.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을 그린 영화로 배두나와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가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원더 우먼 1984’ 스틸컷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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