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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오늘(17일) 결방…영화 ‘천문’ 대체 편성

입력 : 2021-01-17 12:22:05 수정 : 2021-01-17 1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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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가 오늘(17일) 결방한다. 해당 방송 시간에는 ‘구해줘 홈즈’ 대신 한선규, 최민식 주연의 특선 영화 ‘천문’이 방송된다.

 

영화 ‘천문: 하늘이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년 12월 개봉해 2백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앞서 9시에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도 지난해 12월 29일 역사 강사 설민석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방향성 설정을 위해 불가피한 결방을 결정, 현재 5주째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스타들이 직접 나서서 발품을 파는 리얼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김숙,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 붐, 노홍철 등이 출연 중이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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