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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출국’ 에이미, 5년 만에 한국 오나…입국금지 기간 만료

입력 : 2021-01-12 17:09:51 수정 : 2021-01-12 18: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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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12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했던 에이미는 코로나 19 여파로 2주간 자가격리를 가진 뒤 가족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강제 출국 후 한국에 올 수 없던 5년이라는 기간 동안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기간을 가졌다”며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돼 가족을 만나러 한국으로 온다”고 전했다.

 

앞서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출입국은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에이미의 체류를 허락한 바 있다.

 

그러나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지난 2014년 또다시 졸피뎀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으면서 2015년 12월 추방됐다.

 

사진=세계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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