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CLC 멤버 권은빈이 근황을 전했다.
권은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이르지만, 누구보다 먼저 말해줄래요! 잘 버텼다. 올해도 참 고생했다. 2021년에는 우리 더 행복하자. 사랑해요. 새해복 많이 받아요. 영원은 불가능해도 내 평생은 당신들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빈은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권은빈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권은빈은 내년에 방송될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에 출연한다.
사진=권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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