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 선언 후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고 따숩다. 단체 패딩. 얼떨결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잘 입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보이는 날렵한 쇄골 라인과 슬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회복 중인 이승연은 체중 감량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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