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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오정세, 유인나와 깜짝 전화연결…“전지현과 촬영 떨렸다”

입력 : 2020-12-16 14:31:34 수정 : 2020-12-16 14: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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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오정세가 유인나의 친한 친구로 깜짝 전화 연결에 응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스페셜 DJ 유인나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오정세가 ‘반갑다 친구야’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유인나는 자신의 친구로 오정세를 소개하며 전화 연결을 했다. 유인나는 “며칠 전에 그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친구가 흔쾌히 수락을 해줬다. 그런데 매일 전화해서 연습하더라. 정말 열심히 했다”며 오정세를 소개했다.

 

유인나는 “며칠 전부터 피부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하자 오정세는 “보이는 라디오인 줄 알았는데 전화통화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현재 드라마 ‘지리산’을 촬영 중인 오정세는 “‘지리산’이라는 드라마를 찍다가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선제적 방역 차원으로 쉬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유인나는 “내가 지리산 촬영 현장 놀러 가겠다. 전지현 언니가 너무 보고 싶다”며 오정세에게 전지현과 만날 때도 긴장해서 떨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오정세는 “많이 떨었다. 촬영장에서 전지현 씨를 보고 말도 걸어봤다. 떠는 건 티 안 냈다”고 답했지만, 유인나는 “티가 다 났다고 소문났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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