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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홍은희, 추위 녹이는 미모…“에너지 장전~” [스타★샷]

입력 : 2020-12-14 10:26:47 수정 : 2020-12-14 1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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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홍은희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홍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소식 빼고 온통 힘든 뉴스들로 가득한 오늘, 우리 힘 빠지지 말아요! 에너지 장전하고 또 한 주 잘 버텨야죠. 2020보다 나은 내년이 오길 꼭 와주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은희는 브라운 단발 머리와 아이보리 외투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살짝 지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홍은희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상도’, ‘내 사랑 팥쥐’, ‘별을 쏘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3년에는 유준상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유준상은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가모탁 역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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