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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유병재, 방송 도중 번호 교환?…“코드가 맞더라”

입력 : 2020-12-13 10:26:43 수정 : 2020-12-13 1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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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고은아와 유병재가 핑크빛 기류 속에 방송 도중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핑크빛 썸 의혹에 휩싸였던 고은아와 유병재의 깜짝 번호 교환이 이뤄졌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고은아는 유병재에게 “다음에 더 보면 번호를 교환하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풍겨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친언니 방효선 매니저는 두 사람에 대해 “눈빛이 진심이었다”라고 제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 어머니는 “유병재 씨는 인상이 참 선하더라. 수염만 없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깜짝 속마음을 밝혀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유병재는 “수염을 밀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는 유병재와의 썸 의혹에 “코드가 맞더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두 사람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잠시 스튜디오에서 자리를 피해 줬다. 그 사이 두 사람은 설레는 번호 교환식을 가진 뒤 “언제 가볍게 술 한 잔”이라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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