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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호중, 클래식 앨범 선주문량 11만장 돌파(공식)

입력 : 2020-11-25 15:46:27 수정 : 2020-11-25 1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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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은 25일 오후 2시 기준 11만 장 이상을 돌파, 대중음악에서 클래식으로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폭발적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다. 2020년 김호중이 발매한 앨범 합계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수 있을지 대중의 기대도 쏠리고 있다. 

 

2개의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등을 비롯해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겨 리스너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내달 11일 발매되며, 정오에는 음원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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