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4일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모든 초도 구매자에겐 특별 제작된 포스터가 제공된다. 또한 공동구매한 이들 중 15인을 추첨해 고급액자를 증정한다.
앨범은 두 종류로 구성했다.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그리고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 다양한 곡이 담겨 김호중만의 고품격 감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꿈만 같고 신기하다”며 클래식 미니앨범에 대한 애정을 보인 김호중의 이번 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정오에는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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