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핫루키’ 그룹 우아가 스포츠월드 창간 15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 Big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우아는 13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스포츠월드 창간 15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 Big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우아는 그룹명과 같은 데뷔곡 ‘우아’로 청량미 가득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포츠월드 창간 15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 Big 콘서트’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는 물론 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매년 가을 개최된다. 올해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우아를 비롯해 김수찬, 그룹 우아, 노라조가 무대를 장식했다.
아쉽게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은 스포츠월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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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학, 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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