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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할까…소속사 “긍정 검토 중”(공식)

입력 : 2020-11-11 14:15:45 수정 : 2020-11-11 1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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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8.10.11.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신현수가 MBN 편성 예정인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11일 신현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스포츠월드에 “신현수가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극이다. 광해군 치하 실존 시대를 배경으로 보쌈꾼 바우와 옹주 수경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여성·천민 등 약자에게 억압적이던 사회상을 오늘에 대입하고 결국은 사람을 향하는 이들의 분투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삶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신현수는 옹주 수경(권유리)을 지켜주는 이대엽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신현수는 2013년 단편 영화 ‘백화점’으로 데뷔,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JTBC ‘청춘시대’,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이후에도 ‘청춘시대 2’, ‘황금빛 내 인생’, ‘열두밤’,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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