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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더니 ‘아맛’ 안나와” 악플…함소원, 웃음으로 응수 [스타★샷]

입력 : 2020-10-28 11:12:42 수정 : 2020-10-28 1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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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악성 메시지에 웃음으로 답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그중 한 사진에는 “함소원님 ‘아내의 맛’ 그때 한 번 나오더니 안 나오고 돈 많이 벌으셨나요"라는 메시지와 그에 "아니예요. 못 벌었어요. ‘아내의 맛’ 출연 약속된 출연진 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 오면 나갈 것 같아요. 저와 남편, 마마 손 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 뵐 날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함소원의 답장이 담겼다. 기분 나쁠 수 있는 메시지에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누리꾼들은 함소원과 함소원의 가족을 걱정하며 “상식없는 사람이네요. 무식한 건 답도 없나봐요”,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이 응급실에 간 장면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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